Tuesday, May 31, 2016
Glucose 해당과정
http://blog.naver.com/dyner/100173392310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47378820&qb=Z2x1Y29zZSAgYXRw&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0HlmdpySoVsst4DiVNsssssssl-452766&sid=n8Yrjin6noQpUWuuW2UScA%3D%3D
http://blog.naver.com/tkfk4038/220176079280
miRNA, siRNA
오래 전 사이언스지에 나왔던 것 같은데, 딱히 찾아보려니 쉽지는 않네요. 질문에 올리신 글과 기억나는 것을 조합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small RNA 라는 용어는, 기존의 RNA라고 하는 것과는 그 개념이 다르답니다.
직접적으로 유전자 발현과정에 관여하고 세포의 기능을 총괄 조정하는 것이 그 역할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small RNA 중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게 mi RNA와 si RNA 이지요.
mi RNA 는, micro RNA 라고 하는 것으로, 21개에서 25개 정도의 nucleotide 로 구성된 단일 염기가닥인 RNA 랍니다.
이 물질이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진핵생물의 유전자 발현을 제어한다고 보여지고 있지요.(혹자는 반대로 억제를 통해서 오히려 발현을 촉진한다고도 본답니다.)
아시나요? 원핵세포의 경우 락 오페론이라고 하는 기작이 일어나지만, 실제로 진핵세포에서는 훨씬 더 복잡할 것이다... 라고 일반적인 교재에 쓰여 있잖아요. 바로 miRNA 의 기작이 락 오페론과는 다르게 일어난다는 의미이지요.
miRNA의 생성은 두 단계의 프로세싱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처음 primary miRNA(흔히 이것을 pri-miRNA 라고도 쓰는데 mi RNA 전사체 라고 읽습니다.)가 핵 안에서 RNaselll type 효소 즉, Drosha 를 만나서 70에서 90 nt 정도의 stem-loop 의 pre-miRNA로 만들어집니다.
(쉽게 말해 상보적 결합의 형상을 가지게 되는 듯 하다는 말인데요. 이 반응이 끝이 아니고 다음 단계로...)
생성된 mi RNA 전사체가 세포질로 이동하여 효소 Dicer에 의해 절단되어 21에서 25 nt의 mature miRNA로 만들어진답니다.
조금 복잡한 이야기는 생략하고 이렇게 생성된 RNA 는 결국, 특정 발생단계에서 발현되어 생명체의 발생을 조절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를 두고 st RNA (small temporal RNA) 라고 통칭하여 부른답니다.
이와 같은 연구는 1993년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현재에는, 150 여 개의 새로운 RNA 유전자가 찾아졌어요.
이렇게 종류가 많아지니 st RNA를 포함한 RNA 들을 모두 microRNA 라고 명명하였답니다.
현재까지, mi RNA의 기능은 여전히 많은 비밀을 담고 있는데요. 다음의 경우는 밝혀진 사실이니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발생시기를 조절
cell proliferation 과 cell death를 조절
신경세포로의 분화를 조절
(최근에 신경세포의 분화 조절과 관련하여 무엇인가 또 하나가 나왔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si RNA(small interfering RNAs)는 이중가닥의 RNA(double-stranded RNA)가 Dicer에 의해 절단되어 생성되는 21에서 25nt 크기의 작은 RNA조각을 말한답니다.
이것은 상보적인 서열을 갖는 mRNA에 특이적으로 결합하여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를 두고, 외부의 이중 가닥의 RNA를 선충에게 주입했을 때 상보적인 세포 내부의 mRNA와 서열특이적으로 결합해 유전자 침묵(gene silencing)을 유도하는 기능을 확인했고, 이를 계기로 이런 현상을 RNA interference(RNAi)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si RNA 에 의해 그에 상보적인 염기서열을 갖는 mRNA 분해가 유발되는지 혹은 번역억제가 유도되는지 여부는, 해당하는 21에서 25 nt RNA와 mRNA간의 상보성 정도에 따라 결정된답니다.
위의 그림에서 가장 아래쪽에 팩맨 같이 생긴 아이가 RNA를 갉아 먹는 이야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si RNA 가 mRNA와 100% 상보적인 경우는 mRNA 를 분해하고, 약 80-90% 상보적인 경우는 번역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를 종합하자면, mi RNA 는 종 간의 보존도가 매우 높아, 중요한 생명현상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발현양상면에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고,(달리 말해, 개체의 초기 배 발생단계에서는 발현이 되거나 되지 않거나를 결정하는 측면에서의 중요한 기능을 말하지요.) 더불어 이렇게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은 종 간 유사성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생물의 생체 조절 물질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이론적인 계산도 가능하지요.
더불어 이와 반대로 si RNA 는 생체 기작을 억제할 수 있는 방향으로의 연구를 할 수 있고요.
이 때문에, 학계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를 끊임 없이 하고 있답니다. 유전적 정보의 결함에 의한 질병 억제, 혹은 형질의 강제 반응, 암의 발생에 대한 억제, 새로운 시약의 직접적인 유전자 속 침투 등의 아직까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들이 향후에 가능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small RNA 라는 용어는, 기존의 RNA라고 하는 것과는 그 개념이 다르답니다.
직접적으로 유전자 발현과정에 관여하고 세포의 기능을 총괄 조정하는 것이 그 역할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small RNA 중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게 mi RNA와 si RNA 이지요.
mi RNA 는, micro RNA 라고 하는 것으로, 21개에서 25개 정도의 nucleotide 로 구성된 단일 염기가닥인 RNA 랍니다.
이 물질이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진핵생물의 유전자 발현을 제어한다고 보여지고 있지요.(혹자는 반대로 억제를 통해서 오히려 발현을 촉진한다고도 본답니다.)
아시나요? 원핵세포의 경우 락 오페론이라고 하는 기작이 일어나지만, 실제로 진핵세포에서는 훨씬 더 복잡할 것이다... 라고 일반적인 교재에 쓰여 있잖아요. 바로 miRNA 의 기작이 락 오페론과는 다르게 일어난다는 의미이지요.
miRNA의 생성은 두 단계의 프로세싱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처음 primary miRNA(흔히 이것을 pri-miRNA 라고도 쓰는데 mi RNA 전사체 라고 읽습니다.)가 핵 안에서 RNaselll type 효소 즉, Drosha 를 만나서 70에서 90 nt 정도의 stem-loop 의 pre-miRNA로 만들어집니다.
(쉽게 말해 상보적 결합의 형상을 가지게 되는 듯 하다는 말인데요. 이 반응이 끝이 아니고 다음 단계로...)
생성된 mi RNA 전사체가 세포질로 이동하여 효소 Dicer에 의해 절단되어 21에서 25 nt의 mature miRNA로 만들어진답니다.
조금 복잡한 이야기는 생략하고 이렇게 생성된 RNA 는 결국, 특정 발생단계에서 발현되어 생명체의 발생을 조절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를 두고 st RNA (small temporal RNA) 라고 통칭하여 부른답니다.
이와 같은 연구는 1993년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현재에는, 150 여 개의 새로운 RNA 유전자가 찾아졌어요.
이렇게 종류가 많아지니 st RNA를 포함한 RNA 들을 모두 microRNA 라고 명명하였답니다.
현재까지, mi RNA의 기능은 여전히 많은 비밀을 담고 있는데요. 다음의 경우는 밝혀진 사실이니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발생시기를 조절
cell proliferation 과 cell death를 조절
신경세포로의 분화를 조절
(최근에 신경세포의 분화 조절과 관련하여 무엇인가 또 하나가 나왔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si RNA(small interfering RNAs)는 이중가닥의 RNA(double-stranded RNA)가 Dicer에 의해 절단되어 생성되는 21에서 25nt 크기의 작은 RNA조각을 말한답니다.
이것은 상보적인 서열을 갖는 mRNA에 특이적으로 결합하여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를 두고, 외부의 이중 가닥의 RNA를 선충에게 주입했을 때 상보적인 세포 내부의 mRNA와 서열특이적으로 결합해 유전자 침묵(gene silencing)을 유도하는 기능을 확인했고, 이를 계기로 이런 현상을 RNA interference(RNAi)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si RNA 에 의해 그에 상보적인 염기서열을 갖는 mRNA 분해가 유발되는지 혹은 번역억제가 유도되는지 여부는, 해당하는 21에서 25 nt RNA와 mRNA간의 상보성 정도에 따라 결정된답니다.
위의 그림에서 가장 아래쪽에 팩맨 같이 생긴 아이가 RNA를 갉아 먹는 이야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si RNA 가 mRNA와 100% 상보적인 경우는 mRNA 를 분해하고, 약 80-90% 상보적인 경우는 번역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를 종합하자면, mi RNA 는 종 간의 보존도가 매우 높아, 중요한 생명현상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발현양상면에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고,(달리 말해, 개체의 초기 배 발생단계에서는 발현이 되거나 되지 않거나를 결정하는 측면에서의 중요한 기능을 말하지요.) 더불어 이렇게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은 종 간 유사성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생물의 생체 조절 물질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이론적인 계산도 가능하지요.
더불어 이와 반대로 si RNA 는 생체 기작을 억제할 수 있는 방향으로의 연구를 할 수 있고요.
이 때문에, 학계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를 끊임 없이 하고 있답니다. 유전적 정보의 결함에 의한 질병 억제, 혹은 형질의 강제 반응, 암의 발생에 대한 억제, 새로운 시약의 직접적인 유전자 속 침투 등의 아직까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들이 향후에 가능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왜 DNA는 5'에서 3'으로 합성될까?
왜 DNA는 5'에서 3'으로 합성될까?
- bible5109
- 2013.11.09. 18:41
12
- 조회
- 872
DNA나 RNA모두 5탄당을 backbone으로 사용합니다.
http://virology.ws/ 에서 펌
single nucleotide의 구조를 보시죠.
아데닌 인데요 . 5'에 phosphate가 붙어 있는 것이 보이죠.
DNA합성시에는 phosphate 3개가 연달아 붙어 있는 triphosphate가 재료로 사용됩니다. dNTP라고 하죠.
DNA합성에는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triphosphate 중 인산 2개가 떨어지면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합니다.
이 에너지가 없으면 polymerase가 작동을 못합니다.
그리고 5'phosphate는 꼭 먼저 만들어져 있는 DNA 가닥의 3'에 있는 OH에 붙게 됩니다.
이러한 결합을 phosphodiester bond라고 하지요 .

세포 속의 DNA polymerase RNA polymerase 는 synthesis기능과 exonuclease기능이 있습니다.
모든 polymerase의 synthesis 기능은 5'에서 3'으로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반면 proofreading에 사용되는 exoneclease 기능은 polymerase종류에 따라 5' ->3', 3'->5' 의 2가지가 있습니다.
배경 설명은 이정도로 하고 이유를 설명할게요 .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먼저 proofreading측면에서 말씀드릴게요 .
DNA합성을 잘 하고 있다가 mismatch 가 일어나면
일단 합성이 중단됩니다.
그리고 이때 잘못 들어온 nucleotide가 3'end 쪽에 달려있겠죠.
그러면 DNApolymerase는 3'->5' exonuclease기능으로 마지막의 mismatch된 nucleotide를 잘라냅니다.
그리고 다시 맞는 염기를 붙이면서 synthesis기능을 합니다. (위의 세 그림 중 아래그림.)
반대로 3'->5'로 합성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해보죠.
5' end에 mismatch된 애가 있다면 5'->3' exonuclease가 mismatch된 nucleotide를 잘라내겠죠.
그런데 이미 phosphodiester bond가 이루어진 후에 이 bond를 자르는 거라서 5'end쪽의 인산기는 한개뿐입니다.
그러면 다시 맞는 nucleotide를 가지고 온다고 해도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synthesis가 중단됩니다.
5'->3'으로 가야하는 충분한 이유가 되겠지요?
2. 이번엔 화학적 측면에서 생각해볼게요 .
DNA polymerase가 절대 실수를 안해서 mismatch는 안만든다고 가정해봅시다.
3'->5'로 polymeerase가 열심히 DNA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
그런데 이때 dNTP가 안들어오고 dNMP가 들어왔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
(NMP는 인산기가 하나만 붙은 nucleotide를 뜻합니다. )
역시 에너지가 없으니 더이상의 연장은 불가능하겠죠.
또 어떤이유에선가 DNA를 잘 만들고 있다가 5'end의 triphosphate가 깨지면서 monophosphate로 바뀐다면
이 역시 더이상의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NTP는 높은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기때문에 세포내에서 다른 물질과 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방출하기가 쉽습니다. 즉 NTP에서 NMP로 바뀌면서 좀더 안정한 에너지 상태로 가려고 하는것이지요.
이처럼 3'->5'로 갈때는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 DNA 복제중 중단이 되버린다면 매우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겠죠.
아마도 cell은 더이상 분열 하지 못하게 되고 그대로 사멸하게 될 겁니다. 셀의 생존에 중요한 유전자가가 복제가 안된채로 분열된다면 새로 합성된 DNA를 가지고 있는 세포는 당연히 죽을 겁니다.
하지만 5'->3'로 갈때는 dNMP가 들어와도 상관 없죠. 뱉어 내고 dNTP가 들어오길 기다리면 되니까요.
5'->3'로 갈수 밖에 없는 이유는 nucleotide의 구조때문이라는 것을 잘 기억해두세요 .
더불어 DNA가 연장 될땐 항상 Triphosphate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것도 기억해두시면
쉽게 5'->3'로 갈수 밖에 없는지 쉽게 유추해낼 수 있습니다.
Monday, May 30, 2016
핵 DNA 인


skyhong09님의 답변입니다.
- 채택답변수68
- 2015.01.04. 13:02
질문자 인사
빠르고 좋은 답변 고맙습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일단 쉽게 말씀그리자면
미토콘드리아는 세포라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 미토콘드리아는 그만의 핵이따로있죠
1: 세포핵 속에 염색체가있고 그속에 dna라는것이있습니다
2: 미토콘드리아는 외부에서 우리의 세포로 들어왔습니다..즉 같이 한집에서 사는거죠.. 그런데 같은집이라고 같은 사람(핵) 이있는건 아니죠?? 마찬가지로 가지고있는 dna 는 다릅니다
3: 우리세포속에는 핵하고 미토콘드리아가있으니까 두 핵(dna) 가 존재한다고 보먄됍이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라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 미토콘드리아는 그만의 핵이따로있죠
1: 세포핵 속에 염색체가있고 그속에 dna라는것이있습니다
2: 미토콘드리아는 외부에서 우리의 세포로 들어왔습니다..즉 같이 한집에서 사는거죠.. 그런데 같은집이라고 같은 사람(핵) 이있는건 아니죠?? 마찬가지로 가지고있는 dna 는 다릅니다
3: 우리세포속에는 핵하고 미토콘드리아가있으니까 두 핵(dna) 가 존재한다고 보먄됍이다
Saturday, May 28, 2016
T-value
http://blog.naver.com/ssacstat/220688153345
T-test
A, B drug
Which one is the best
Comparing A and B using Test
Null hypotheise A drug and B drug has no difference.
Test p - value >0.5 null is accepted.
that means A and B has no difference.
if p-value < 0.5 null is rejected and alternative is accepted = two drug have difference.
T-test
A, B drug
Which one is the best
Comparing A and B using Test
Null hypotheise A drug and B drug has no difference.
Test p - value >0.5 null is accepted.
that means A and B has no difference.
if p-value < 0.5 null is rejected and alternative is accepted = two drug have difference.
Sunday, May 22, 2016
DNA의 복제, RNA 전사
DNA의 복제
1. DNA헬리카아제가 DNA이중나선을 풉니다.
2. 단일사슬결합단백질이 끊어진 나선의 염기들에 붙어 자연적으로 수소결합이 형성되는 것을 막습니다. 또한 프리마이제와 DNA중합효소가 결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여기서 프리마아제는 RNA프라이머를 만들어주는 역활을 합니다. 새로운 DNA사슬이 바로 주형 DNA사슬로부터 합성될 수 없으므로 RNA프라이머에서 부터 새로운 DNA사슬이 신장이 시작됩니다. 그 방향은 5'->3'입니다. (5',3'는 탄소의 번호입니다.)
3.프리마이제는 RNA프라이머를 생성시켜 시발점을 만듭니다.
4.DNA중합효소는 RNA프라이머에 결합하여 새로운 DNA사슬을 신장시킵니다.
5.RNA프라이머를 DNA중합효소(중합효소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참고로 위에서 DNA사슬을 신장시키는 중합효소와는 다른 종류의 DNA중합효소 입니다.)을 가수분해시키고 DNA로 교체한다.
6.지연가닭에 생성된 오카자키 절편은 DNA연결효소로 연결시킨다.
먼저 헬리카아제가 DNA이중나선을 풉니다. 이때 DNA단일사슬의 한쪽 끝은 3'이며 한쪽 끝은 5'입니다.
여기서 DNA의 신장은 5'->3'입니다. 결국 DNA단일사슬중 말단이 3'인쪽은 선도가닥이라 부르며 끊어짐 없이 신장됩니다. 문제는 5'말단입니다. 이 5'말단(지연가닥이라 부릅니다.)을 가진 DNA단일사슬은 RNA프라이머가 많은 곳 만들어지며 RNA프라이머로 부터 신장된 DNA의 사이는 곳곳이 비게 됩니다. 이 RNA프라이머로 부터 신장된 짧은 DNA사슬을 오카자키 절편이라 부릅니다. 완전한 DNA가 될려면 RNA프라이머를 없에야 되겠지요? 이때 DNA중합효소가 RNA프라이머를 제거하고 주형 DNA의 염기에 상보적인 염기들로 새로운 DNA사슬을 만듭니다.
http://snustudy.com/220355043883
http://snustudy.com/220407952080
http://snustudy.com/220407952080
Wednesday, May 18, 2016
C–Value Paradox_최우성
C-Value란 각 생물 종(species)에 따라 일정한(constant) 양의 DNA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서 나온 말이다. 그런데 아주 복잡하게 보이는 생명체의 DNA 양(C-Value)이 간단하게 보이는 생명체의 DNA 양(C-Value)보다 훨씬 적은 경우가 종종 발견 된다. 예를 들면, 간단한 생물의 대명사인 아메바(Amoeba dubia)는 사람보다 무려 200배 이상 더 많은 DNA 를 가지고 있다. 이런 역설적으로 보이는 현상을 C-Value Paradox라고 한다. 왜 더 간단하게 보이는 생명체가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것일까?
진화론은C-Value의 이유에 대해 이렇다 할 대답이 없다. 진화론은 생물들이 새로운 유전정보를 획득하여 진화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재 기독교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으며, 유전학을 전공한 옥스포드 대학교의 교수인 진화론자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인터뷰 동영상을 보면 유전정보가 증가하는 일이 없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9W4e4MwogLo). 한편, 증인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보면 C-Value의 이유에 대해 논리적이고 분명한 대답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생명체들은 ‘종류대로’ 창조 되었고 여전히 같은 종류 안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화라는 현상이 없기 때문에 한 종류의 생명체는 예나 지금이나 또 내일도 동일한 C-Value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제 C-Value Paradox에 대해 알아 보자. 왜 간단하게 보이는 생물이 더 많은 DNA를 가지고 있을까?
1970년대 초에 과학자들은 드디어C-Value Paradox에 대한 이유를 알아 냈다고 생각했다. 전체 유전정보 속에는 표현되는 정보(coding DNA)가 있고 표현되지 않는 정보(noncoding DNA)가 있는데 후자의 DNA 양이 많으면 생물체가 간단하게 보이지만 더 많은
DNA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달리 말하자면, 전체 유전정보와 표현되는 정보(coding DNA)인 유전자(gene)의 수는 상관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람의 전체 DNA 중에서 표현되는 유전정보는 약 2%에 불과하다. 사람의 경우 거의 모든 유전정보는 표현되지않는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아메바 유전정보는 어느 정도나 표현이 되는 것일까? 유전자가 몇 개나 될까? 아직 과학자들은 여기까지 연구할 여유가 없다.
DNA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달리 말하자면, 전체 유전정보와 표현되는 정보(coding DNA)인 유전자(gene)의 수는 상관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람의 전체 DNA 중에서 표현되는 유전정보는 약 2%에 불과하다. 사람의 경우 거의 모든 유전정보는 표현되지않는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아메바 유전정보는 어느 정도나 표현이 되는 것일까? 유전자가 몇 개나 될까? 아직 과학자들은 여기까지 연구할 여유가 없다.
최근에 과학자들은C-Value Paradox 대신C-Value Enigma라는 용어를 선호하고 있다. 역설(Paradox)은 설명할 수 없는 것이고 수수께끼(Enigma)는 과학이 발달하면 설명할 수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표현되지 않는 DNA가 얼마나 되며, 어디서 와서 어떻게 퍼져 나가는지, 그 DNA의 역할은 무엇일지, 왜 그 만큼의 표현되지 않는 DNA를 가지고 있는지를 앞으로 다 알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역설’ 대신 ‘수수께끼’라고 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어느 정도는 사실이지만 모른다는 말을 하기 싫어하는 과학자들의 속성도 포함되어 있음도 사실이다.
여기서 우리는 junk DNA란 용어를 떠올리게 된다. 표현되지 않는 DNA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 일부 진화론 과학자들은 그 DNA를 필요 없는 junk(쓰레기) DNA라고 불렀다. 진화 과정 중에는 필요했겠지만 지금은 필요가 없어진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사람의 맹장이나 꼬리뼈를 흔적기관이라고 했던 개념과 동일한 것이다. 그러나 최근 흔적기관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기능을 잘 모르는 기관이라고 부르듯이 이제과학자들은 더 이상junk DNA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실제로 수 많은 유전적인 질병들이 이 표현되지 않는 junk DNA 이상으로 생겨 난다. 그 표현되지 않는 정보들은 다른 유전자들을 조절하거나 DNA정보 자체를 보관하는 데도 사용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종류대로 창조 된 생물체들에서 보여지는 C-Value Paradox에는 창조자의 놀라운 지혜와 헤아릴 수 없이 높은 수가 들어 있는 것이다.
왜 표현되지 않는 유전정보들이 그렇게 많은가? 표현되는 유전자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서, 유전정보를 작은 공간에 잘 보존하기 위해서, 혹은 정보를 사용하기 좋은 위치에 두기 위해서 등 과학자들은 많은 가능성들을 상상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표현되고 있는 2%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인류가 그 질문에 답을 했다고 착각하는 것은 정도가 지나친 교만이다. 더 놀라운 기능이 거기에서 발견 될지도 모른다. 과학은 결코 모든 것을 알아 낼 수 없다. 창조물들 속에는 이중 삼중의 목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 더 간단하게 보이는 생명체가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것일까? 이것은 사실상 아직도 역설이다.
훗날 과학자들은 그 속에 들어 있는 창조자의 놀라운 지혜와 능력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 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 139:17).
그리고 이렇게 고백 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 139:17).
상동염색체
http://blog.naver.com/rkach9993/150137378181
염색체입니다.
인간은 23쌍의 염색체를 가지죠.. 개수로 따지면 46개가 되겠습니다.
이 때, 46개는 2n입니다. 같은 상동염색체가 둘이 모여 한 쌍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원래 염색체 수는 n이겠죠
여기서 n은 우리말로 반수체 라고 하며 Haploid입니다.(half에서 기원) 그리고 온전한 2n의 염색체 쌍은
deploid입니다(de는 둘 이라는 어원이죠)
이상입니다.
Saturday, May 14, 2016
전기영동 arose gel? buffer?
tae buffer는 말 그대로 pH를 안정시키는 완충용액입니다.
전기영동을 하면 DNA를 이동시켜야하는데..
그 이동시키는 운반체들이 바로 이온들이고요..
그 이온을 buffer가 공급해줍니다.
TAE는 Tris, Acetate, EDTA라는 간단한 3가지 물질이 들어있는데요..
Tris가 양이온을 공급합니다.
DNA는 -를 띠고 있지요?
그래서 이 buffer 안에서 DNA는 음극에서 양극으로 끌려갑니다.
그러나 Tris의 pH가 거의 11에 가깝기 때문에 이 pH를 낮추기 위하여 acetate를 첨가하는 거구요..
(pH가 그정도로 높으면 DNA가 해리됩니다).
EDTA는 chelating agent라고해서 금속이온을 용탈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보통 효소의 작용은 Mg, Mn 등 금속이온의 cofactor가 있어야 기능을 하게 되지요..
물론 RNase같은 cofactor가 필요없는 효소도 있긴 하지만
EDTA는 효소와 금속이온의 결합을 풀어서 분리시킵니다.
따라서 효소가 제기능을 못하게 되지요..
EDTA를 buffer에 넣음으로써 전기영동하는 동안에도 DNA는 DNA 분해효소인 DNase로 부터 보호가 되지요..
agarose gel 및 buffer 모두 TAE가되어야 합니다.
증류수로 gel을 만들면 DNA가 안 움직이지요..
운반체가 없으니까요..
=====================================================
1. agarose gel의 경우 구조가 머라고 해야하나.. 촙촙한 체? 같은 거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영동시 덩어리가 큰거 DNA의 경우 size가 큰것은 체에 계속 걸리고 걸려서 천천히 내려오게 되고 size가 작은 것들이 아래도 더 많이 내려오게 되는거죠
2. 전기영동시 DNA 이동에 영향을 미친는 요일은...
첫번째 gel의 농도입니다. 농도 가 진할수록 gel은 더 촘촘해 지고 느리게 내려오게 됩니다. 이 경우 시간은 오래 걸리긴 하지만 더 정밀하게 size을 확인할 수 있겠죠
두번째 전압 입니다. 이것도 이해하기 쉽조 DNA전기영동은 DNA가 -전하를 띄는 것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전압을 더 강하게 걸어준다거나 낮게 걸어주면 영향을 받게 되겠죠
세번째 buffer 종류 제가아는건 TAE, TBE 두종류인데.. 짧은시간은 TAE, 긴시간은 TBE를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경우 TBE를사용한것으로 바서 전기영동시 발생하는 열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aturday, May 7, 2016
cardio vascular blood circular and valve shut and open
plumunary loop
right ventricle -> pulmulary artery (deoxy)-> lung -> pulmunary vein(oxy) -> left artium ->
->filling blood(relax) -> contract pumping out to the left ventricle
systemic loop
left ventricle(mitral valve shut)-> aortic(through aotic semiluar valve) -> circulation body ->
right artrium (strait through the superior vena cava or inferior vena cava
aterial 이 블러드를 filling (relaxing) 할때 aoritc and ventrical valve shut isovolumetric
ventricle이 relaxe 할때 블러드를 받기위해 aterial valve가 열리는지? 이때 aortic valve 상태는?
relaxe가 끝나고 contract 할때 pressure를 모은다음에 pump out 하는지 아니면 contract과 동시에
pump out 하는지?
블러드를 다 받으면 aterial valve가 닫히는지? 이때 aortic valve 상태는?
언제 aterial and aortic valve가 동시에 닫히는지?
Friday, May 6, 2016
virtual audio cable 사용법
osio의 스마트폰보다 Smart한 블로그 ★
by osio_아프리카 TV 방송 시에 컴퓨터 소리(게임 소리)가 안들려요 ! 'Virtual Audio Cable' 버츄얼 오디오 케이블 아프리카 방송 소리
#1 Virtual Audio Cable
오늘은 어플 소개가 아닌, 제가 오늘 새벽 내내 찾아본 아프리카 tv 소리 해결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사람들의 포스팅을 참고로 제 문제를 해결했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의 많은 글들을 읽어보고 종합적으로 셋팅하니 해결되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의 해결방법을 좀 더 자세하고 쉽게 알아듣도록 설명하겠습니다.
해결 방법에는 정말 많은 방식이 있습니다. 일단 전 윈7 기준으로 포스팅 할 거구요.
혹시 윈 xp도 도움이 될지 모르니 적절한 취사선택을 권장합니다.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으니, 나누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2 - 1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가 스테레오 믹스를 지원할 때
지원 하는지, 하지 않는지는 아래의 방법을 통해 아실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의 스피커 모양에 '우클릭' 합니다. 그 후, 녹음 장치(R)을 눌러줍니다.
위 스샷과 같이 우클릭 후,'사용할 수 없는 장치 표시'를 활성화 시킵니다.
그럼 '스테레오 믹스'가 나타나며, 우클릭 후 '사용'을 눌러주시면 쉽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스테레오 믹스가 나타날 경우 아래 # 2 - 2 - 2에서 스테레오 믹스가 Line1이라고 생각하고 설명을 따라가세요 !
제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는 스테레오 믹스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사용할 수 없는 장치 표시'를 활성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테레오 믹스'가 뜨지 않았습니다.
윈도우 xp도 스테레오 믹스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테레오 믹스'가 뜨지 않을 경우, 아래의 #2 - 2를 참고해 주세요.
#2 - 2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가 스테레오 믹스를 지원하지 않을 때
이 부분이 가장 골치아픈 문제입니다.
제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가 스테레오 믹스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아...;;;;;;;;;;;;;;;;;;;;;;;;;;;;' 즉 마이크 방송밖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하든, 음악을 틀든 마이크 소리밖에 방송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것이죠.
잡소리는 그만하고,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Virtual Audio Cable'를 소개합니다.
#2 - 2 - 1 'Virtual Audio Cable'의 다운로드
상단의 'VAC.torrent'파일을 참고해 주세요.
설치 방법은 생략하겠습니다. (매우 쉬워요. 자신의 컴퓨터 비트 수 정도만 알면 됩니다.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
토렌트의 자세한 사용법은 '이곳'을 클릭하세요.
(링크를 클릭하세요.)
#2 - 2 - 2 'Virtual Audio Cable'로 문제를 해결하기 !
우선 'Virtual Audio Cable'를 설치합니다.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위와 같은 파일들이 생성됩니다.
작업표시줄에 있는 스피커 버튼에 우클릭을 하고, 녹음 장치(R)를 선택합니다.
'재생' 탭으로 가서, Line1을 기본장치로 설정하고 스피커를 기본 통신 장치로 설정합니다.
마이크는 '기본 통신 장치'로 설정하고, 우클릭 하여 속성(P)를 눌러줍니다.
'수준' 탭에서 마이크 증폭을 0.0dB로 맞춰줍니다.
마이크 소리가 너무 작아질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키우는 것도 권장합니다.
Line1 부분도 속성을 눌러줍니다.
이 장치로 재생을 스피커로 설정해 줍니다.
여기까지 맞춰주시면, 방송 시에 컴퓨터 내부의 사운드와 마이크 소리가 방송으로 흘러나가게 됩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3시간 가량을 날렸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 문제로 오랜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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