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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1, 2015

열역학, 엔탈피, 자유에너지, 엔트로피 정리





엔탈피 반응에 결과로 나타나는 계에 출입 열량= 흡열 반응, 발열반응


엔트로피= 무질서도= 자연현상적인 방향으로 반응(물에 잉크가 퍼지는현상, 잉크가 다시 모지이않음)


자유에너지 = 엔탈피- 엔트로피 -> 일에 쓰이는 에너지


주사기 누르고 빼고하는 것은 전체전인 반응으로 보고 특별한 고립계가 없는 한..


모든 엔트로피, 자유에너지, 엔탈피는 주위에 영향을 주고  주위의 에너지도 계에


반응에 영향을 줌 그러나 고립계(계와 주위를 분리 차단)이 있으면 상황은 틀려짐.,



Saturday, October 24, 2015

화학전지, 전기분해전지

전기분해

산화(+) Anode =전자를 잃음

환원(-) Cathode = 전자를 얻음


화학전지

산화(-) Anode = 전자를 잃음

화원(+) Cathode = 전자를 얻음



전자는  전기에서는 +에서 -

전자는 화학에서는 - 에서 +


because  높은데서 낮은데로의 의미가 틀리기때문 전기는 높은곳을 +  , 화학에서는
- 로 정의 했기때문에 부호가 달라지는것뿐. 변함없는건 전자는 산화(전자를 잃음)에서
환원(전자를얻음)으로 이동한다는것!

Thursday, October 22, 2015

엔탈피..외부에서 계로 들어오고 나가는 열을 말함

엔탈피..외부에서 계로 들어오고 나가는 열을 말함


delta H positive -> endothermic
delta H negative -> exothermic


delta H= delta U(내부에너지) + PdeltaV( 계에서 외부 작용하는 에너지)


Since in many cases ΔH is a good approximation to ΔU, this implies an increase in energy of the system


ΔH  positive ΔU 내부에너지 증가

엔탈피(enthalpy)

엔탈피(enthalpy)는 계의 내부 에너지와 계가 바깥에 한 일에 해당하는 에너지(즉, 부피와 압력의 곱)의 합으로 정의되는 상태함수이다. 엔탈피는 다음 식으로 주어진다.
H = E + PV
여기서,

H: 계의 엔탈피
E: 계의 내부 에너지
P: 계의 압력
V: 계의 부피
쉽게 설명드리면

에너지의 단위(예를들면 J, Kcal 등)로 표시되는 물리량 입니다.



어떤 공간에 기체를 넣어서 일정한 압력으로 만들었습니다.------(1). 초기상태

(예를 들면 큰주사기 안에 공기를 넣고 주사기 바늘끝을 막아 둡니다.)



이 주사기의 피스톤 부분을 누르면 내부 압력력이 올라 갑니다.---(2). 압축상태

이때 외부에서 가해준 (피스톤을 누른 일) 일 로 인하여 내부는 압축되어

나중에 사용될수 있는 에너지가 올라 간 상태가 됩니다.

이로 인하여 계 내부(주사기 안)의 내부에너지(E) 가 증가 되고

피스톤을 누른 일(압력 P로 줄어는 부피 V의 곱으로 표시하면 PV)로 부피가 줄어들어

부호는 마이너스(-) 로 표시되고

전체로는 E = H +(-) PV 로 나타낼 수있습니다.

여기서 전체의 엔탈피는 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부의 에너지가 올라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주사기의 피스톤에 누르던 것을 놓으면 ---------------------(3). 초기상태로 돌아감

피스톤이 밀려나와 내부 부피가 커지고 피스톤이 외부에 대하여 일을 하는상태가 됩니다.

이번에는 부피가 커지므로 부호는 플러스(+)가 되어

E = H + PV 가 됩니다.

부호는 계가 외부로 일하는 것을 기준 하여 표시 합니다

Thursday, October 15, 2015

Micelle $ surfactant


Surfactant : 물과 기름 가운데 경계면에서 작용하여 물과 기름이 섞이게 해주는 물질

 해드(친수성) 꼬리(소수성)으로 구성

기름을 만나면 기름을 중심으로 안쪽에 꼬리(소수성) 바깥쪽에 해드(친수성)

으로 원형으로 만들어진다. 이것이 Micelle 이다.

약은 친수성 약도 있고 소수성인 약도있다. 소수성인 약은 먹었을때 체내에서

물에 녹지 않는다. 여기에 surfactant 를 첨가해주면 약을 중심으로 Micelle 이형성되고

이 Micell, 은 약을 운반하여 세포에 이르렀을때 해드는 물에 녹아 없어지고 소수성

꼬리에 붙은 약이 세포내도 진입하여 작용한다.

CMC는 Micelle이 생성될때의 농도이고  CMC 가 낮을수록 Micelle 이 잘 형성된다.

Surfactant 가 너무 많아도 너무 작아도 Micelle은 형성되지 않는다.


Sunday, October 11, 2015

전류 전자의 흐름 반대 완벽 정리



화학에서 전자(-) 높은곳 (+)는 낮은곳
전기에서 전자(+)높은곳 (-) 낮은곳

전자나 전류나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면 보면 일치한다.

Friday, September 25, 2015

pH pKa

그렇습니다.acid와 base의 비율이 1:1인 pH를 어떤 물질의 pK값이라고 합니다. 산성물질일 경우 pKa라고 하고요, 알카리성일 경우에는 pKb가 되겠지요. 그렇다면 pKa는 7보다 작은 값이 될 것이고 반대는 반대겠지요. 예를들어 초산의 pKa=4.76이고요, 즉 초산은 pH 4.76에서 acetic acid : acetate = 1:1로 존재합니다. 

완충액이란 정의대로, 산이나 염기가 첨가되었을 때 이것은 감쇄시키는 용액을 말합니다. pH=4.76에서의 초산의 예를 봅시다. 만약 초산용액에 염산을 첨가하면 acetate(CHCOO-)가 산을 중화하고, 만약 NaOH같은 알카리를 첨가하면 acetic acid가 이를 중화할 수 있습니다. 완충용량이라는 것은 산/알카리 모두에게 완충하는 용량을 말하므로, 1:1의 비율로 있을 때 이 용량이 가장 커집니다. 

생화학용의 완충액은 pK값의 +/- 1 pH 범위 내에서 완충액을 조제해야 제대로 된 완충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초산나트륨으로 완충액을 만들경우, pH3.7-5.7범위 내에서만 만족스런 완충역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해되시지요??

생화학실험실에서는, 생체pH가 주로 pH6.5-7.5가 보편적이기 때문에, 이와 가장 유사한 pKa값을 갖는 phosphate (pKa2=6.70) buffer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또, 참고로, 위의 초산의 경우, pH 5.76에서는 acetic acid: acetate=1:10이 됩니다. pH6.76으로 맞추면 이 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1:100이 되겠지요??

장하림 한의사

http://blog.naver.com/dyner/100206658462

Saturday, September 19, 2015

세균 vs 바이러스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점

우선 사이즈에서 차이가 납니다.
대부분의 세균들은 광학현미경(흔히 학교에서 볼수 있는 그런 렌즈를 이용한 현미경)으로도 염색등의 과정을 거치면 충분히 관찰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전에 질병에 관련된 연구는 세균위주였는데, 그것으로도 해명할수 없는 질병들을 연구하다가 바이러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즈보다 더 작은 필터로 걸러서 빠져나가는 병원물질을 찾게 되었는데, 그것을 바이러스로 명명하고 최근에서야 전자현미경으로 그 실체를 확인하게 되었지요.
모든것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바이러스가 세균보다 한단계 아래, 원시적이라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 형성기관이나 증식상태등도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다 시피, 아메바 등의 세균이외의 원형동물과 달리 세균은 핵과 여러가지 소기관들을 갖추고 체세포 분열처럼 핵을 증식시키고 분리 시키며 그 수를 늘려가는데 비하여 바이러스는 유전자 정보, 즉 RNA 혹은 DNA만을 가지고 숙주의 세포속으로 들어가서 자신이 할수 없는 단백질 형성을 대행시키면서 그 수를 확장시킵니다.

그리고 그 세포가 터지면서 새로운 개체의 바이러스들이 퍼져나가는 것이 반복됩니다.
결국 좀더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자체적으로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 공
장을 가지고 새로운 개체를 생성하는 세균과 달리 바이러스는 틀만 가지고 남의 공장에 침입해 자신이 필요한것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몸의 방어기전은 대단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안으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세포막이나 기타 점액물질, 피부등등으로 방어를 하고 있으며 그 위로 세균들이 적당히 분배해서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균은 사이즈가 커서 우리 체내의 세포안으로 밀고 들어오지 못하고 상처가 나거나 흠집이 나면 침입을 하는 것에 비하여 바이러스는 친화성이 있는 조직의 세포속, 우리체내세포안으로 들어와서 자신의 수를 증식시키고, 그것에 의하여 세포가 파괴되며 질환을 발병시킵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 급성에 관련된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하게 치사율이 높
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눈에도 안보이는 세포 하나가 터져없어진다고 해도 표시 나지 않습니다만 문제는 2차 감염(세균 감염)을 동반한다는 막연히 두려워 하는 존재가 되곤 합니다.

사스와 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호흡기계통의 조직세포를 좋아
해서 그쪽으로 침입하며, 폐조직쪽으로 퍼지는데 말그대로 급성, 빠른 시간내에 여러곳의 조직을 손상시키며... 그것을 방어하기 위한 우리 체내의 방어기전들에 의한 고열과 염증반응등으로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또 다른 것-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점
  1

(바이러스를 중점으로한 설명임)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더욱 원시적이며, 크기도 훨씬 작아 전자현미경으로만 관찰이 가능하다. 바이러스는 살아 있는 세포 속에 들어가지 않는 한 생명 활동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바이러스는 세균과는 달리 실험실의 단순한 배양기에서는 성장시킬 수가 없다.

하지만 일단 세포 안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세포의 재생산 기능을 포함한 세포 내의 모든 활동을 통제할 수 있다. 바이러스는 세포 내의 화학적 활동을 변화시켜 세포가 독소를 만들도록 강요한다. 바이러스 역시 항원으로 작용하는데, 이는 바이러스가 세포를 자극하여 바이러스성 질병과 싸우는 항체를 만들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정한 바이러스들은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감기, 홍역, 수두, 천연두, 광견병, 소아마비, AIDS 등이 그것이다. 항생제는 어떠한 종류의 바이러스도 죽이지 못한다. 그러나 천연두, 소아마비, 풍진 등 많은 바이러스들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될 수 있다. 최근의 연구보고에 따르면 백혈병과 같은 특정 형태의 암이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난다는 증거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암이 전염된다는 뜻은 아니다.


세균(Bacterium)은 말 그대로 미세한 균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단세포로 이루어져서 활동하는 미생물로,
그 핵의 성상에 따라 핵이 없는 원핵세포미생물과 핵이 있는 진핵세포미생물(원생생물계)로 나뉘어집니다...
이들은 세포이기때문에 생물체가 가지는 활동을 모두 한다.
에너지를 얻고 소비하며 유전과 생식등을 통해 자신의 유전물질을 후대로 전달한다.
세균의 가장 좋은 예로는 유산균이나 식중독 발생했다는 뉴스에 자주 회자되는 대장균, O-157균,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정도 되겠다.


바이러스(Virus)는 자신의 RNA또는 DNA를 가지고는 있지만
자신만이 공격할 수 있는 특정 숙주세포에서 그 세포의 효소와 단백질, 핵산등을 이용해서 또 다른 자신을 복제해 나가는 것이다.
이들은 숙주세포의 안으로 들어가기 전 까지는 어떠한 생물학적인 반응들을 하지 않기때문에.. 예를 들면 에너지 획득이나 소비, 단백질 합성등등..
종종 무생물이냐 생물이냐의 논쟁의 도마위에 오르곤 한다..
구조상으로 보면 겉에 지질로 이루어진 envelop, 그 안에 capsid 단백질이 있고 그 안에 바이러스 핵산이 들어가 있다.
때에 따라선 겉이 envelop없이 capsid단백질로만 이루어지거나 아예 단백질 자체도 없는 경우도 있다.
이들 바이러스들이 신기한 것은 오직 자신들이 대상으로 하는 숙주세포만을 공격한다는 것이다. 이는 바이러스의 외부에 있는 단백질을 인식하는 세포의 안으로만 들어갈 수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구제역바이러스가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는 것이다.
구제역바이러스는 돼지의 세포에서만 인식되기때문이다.
또 감기바이러스와 소아마비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같은 종에 속하는 바이러스이지만 각각 인식하는 세포의 종류가 달라서 감기바이러스는 상피세포를 숙주로 하기 때문에 감기를 일으키고 소아마비 바이러스는 소아마비를 일으킨다.

바이러스 내용 첨가

1. 발견과 역사
1892년 러시아의 D.I.이바노프스키는 담배잎의 모자이크병의 병원체가 세균여과기를 통과한다는 것을 보고하였고, 이어 1898년 독일의 F.뢰플러와 P.프로슈가 소위 구제역(口蹄疫)의 병원체가 역시 세균여과기를 통과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후, 황열 ·광견병 ·우두 등의 전염병과 담배모자이크병 등에 같은 식물의 전염병 바이러스가 다수 발견되어 모두 같은 성질을 가졌다는 것이 알려졌다.

한편, 1915∼1917년에 F.W.트워트 및 F.H.데렐이 별도로 이질환자의 장(腸)내용물을 세균여과기로 여과한 여액이 이질균을 용해하고, 그 용균액(溶菌液)이 다시 이질균을 용해할 수 있는 현상을 발견하고 이 물질을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라고 명명하였다.

후에 이것은 세균에 감염하는 바이러스(세균 바이러스)라는 것이 밝혀졌다. 다시 1935년 미국의 W.M.스탠리가 담배모자이크병의 바이러스(TMV)를 결정으로 정제하는 데 성공하였고, 그 후 이 결정체는 핵산과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음이 밝혀졌다. 1952년 A.D.허시와 M.체이스는 대장균 파지 T2를 사용하여 핵산과 단백질로 분리하여 실험한결과 핵산만이 세균에 침입하고 단백질은 세포 표면에 남는다는 것을 밝혔다.

또, 1956년 셔먼 등은 순수분리한 핵산을 정상세포에 감염시켰을 때 숙주세포에서 증식하는 것을 밝혀 바이러스가 생명체임을 알았다. 스탠리 이후 현대 바이러스학의 발전은 생명현상 해명에 중요한 분야를 차지하는 분자생물학을 낳게 하였다.

2. 구조와 성질

바이러스의 형태는 대체로 구형이 많으며 그외 정이십면체·벽돌형·탄알형·섬유상 등도 있다. 구조는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을 전달하는 핵산으로 구성된 중심부(core)와, 이것을 싸고 있는 단백외각(蛋白外殼:capsid)이 있고, 또 어떤 종류의 바이러스는 그 단백외각 밖을 싸고 있는 지방질로 된 외피(envelope)로 구성되어 있다. 핵산은 DNA나 RNA의 어느 한 가지만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기준으로 DNA바이러스, RNA바이러스로 나눌 수 있다.

단백외각은 외각단위단백체(外殼單位蛋白體:capsomer)가 질서정연하게 결합되어 여러 가지 형태를 이루고 있다. 보통 바이러스는 외계에서는 활성을 빨리 잃어버리므로 동결건조, 50% 글리세린·식염수 등에 의하여 활성이 장기간 보존된다. 바이러스는 소독약이나 열에 대하여는 세균보다 강하며, 항생물질에대해서도 저항성을 보인다.

3. 분류
바이러스는 감염되는 숙주세포에 따라 동물 바이러스 ·식물 바이러스 ·세균 바이러스(박테리오파지)로 크게 나눈다. 바이러스의 분류 기준으로는 ① 핵산의 종류(DNA 또는 RNA), ② 단백외각의 배열상태(정이십면체형 ·나선형), ③ 외피의 존재 유무, ④ 외각단위단백체의 수, ⑤ 바이러스의 크기와 형태, ⑥ 그 밖에 감염증의 증세, 적혈구 ·응집성 ·항원성 등이 이용된다. 또한, 임상 증세에 따라 ① 전신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두창 ·홍역 등), ② 신경계에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일본뇌염 등), ③ 호흡기에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인플루엔자 감기 바이러스 등), ④ 간에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간염바이러스), ⑤ 피부 및 결막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사마귀바이러스 등) 등으로도 나눌 수 있다.

4. 증식
바이러스의 생활 주기는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다음 단계로 이루어진다.

① 흡착:숙주세포와 바이러스가 물리적인 충돌을 일으키면 숙주세포의 표면에 특수한수용체자리(receptor site)에 바이러스가 부착한다. 이 세포 표면의 수용체자리로는 지질단백층 ·당지질층, 파지의 경우 세포의 편모 및 선모도 이용된다. 따라서 바이러스가 부착하려면 바이러스의 부착부위와 세포 표면의 수용체가 특수하게 결합할 수 있어야 한다. 세포 표면에 변화가 생기면 부착할 수 없다.

② 침입바이러스의 침입단계는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의 동물 바이러스는 세포의 식작용(食作用:phagocytosis)에 의하여 세포 내의 식포(食胞)에 들어간다. 어떤 바이러스는 외피와 세포막이 융합 및 상호작용에 의하여 침입하기도 한다.

③ 해체(uncoating):숙주세포 안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외각단백을 벗어버리고 핵산이세포질 내로, 또는 핵 내로 들어간다. 외피가 있는 바이러스는 침입시 세포 표면에서외피를 벗고 세포질로 들어가며, 탐식작용에 의하여 식포에 들어간 바이러스는 리소좀에 있는 효소의 작용으로 외각단백을 벗고 세포질로 들어간다.

④ 바이러스 단위성분의 복제(複製):세포질에 들어온 핵산의 일부는 숙주세포의 효소(DNA, RNA poly-merase)에 의해 초기 메신저리보핵산(초기의 mRNA)을 생성하고 이 mRNA는 단위성분 합성에 필요한 효소를 만든다. 단위성분들은 밝혀지지 않은 자기집체 메커니즘에 의하여 서로 집합되어 새로운 바이러스를 성숙시킨다.바이러스핵산 물질의 복제는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작용 메커니즘이 다르며, 유전법칙에 따라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⑤ 방출:새로운 바이러스들이 완성되면 바이러스 효소에 의하여 새로운 바이러스들이방출된다. 이 방출방법도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6. 바이러스
바이러스에 의한 병의 종류는 많고, 감염의 방법이나 발병하기까지의 경위 등이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동물바이러스에 의한 병으로는 일본뇌염 ·유행성출혈열 ·간염 ·광견병 ·인플루엔자 ·홍역 ·풍진 ·두창 ·우두 등이 있고, 식물 바이러스에 의한 병으로는 감자 ·콩 ·사탕수수 ·사탕무와 과수작물 등에 모자이크병 ·위축병 ·괴사 ·반점 ·변색 등을 유발하는 대부분의 질병이 있다. 사람의 바이러스에 의한 병은 한 번 걸리면 재발하지 않으나(small pox) 몇 번이나 걸리는 인플루엔자 등 사람과의 복잡한 인자의 조합에 의하여 병에도 여러 가지 다른유형이 나타난다. 이들 바이러스병 치료에는 특효약이 없으므로 백신이나 항혈청에 의하여 예상접종에 중점을 두며, 발병 후는 대증요법과 합병증의 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이다. 따라서, 인터페론(interferon)과 같은 항바이러스제(antiviral agent)의 개발에 대한 연구는 바이러스병 치료를 위한 중요한 과제이다.




[좀 더 쉽게 이야기 하자면..]


세균
목차
바이러스
단세포
형태
핵산을 둘러싼 단백질
0.5μm ~ 0.5mm
크기
0.5nm ~ 0.5μm
광학 현미경
관찰
전자 현미경
자가 증식 가능
증식
숙주 세포 필요
DNA & RNA
유전정보
DNA or RNA
신체 감염 → 세포 공격
발병
세포 내 침투 → 증식 → 세포 변형, 파괴
비교적 느림
전염 정도
비교적 빠름
항생제
주 치료 방법
백신 접종
세포막, 점액질, 피부 세포 등에 의해 방어 가능 → 상처, 흠집이 생길 때 감염
방어 기작
세포막, 점액질, 피부 세포 등에 의해 방어 불가능

박테리오파지

세균에 감염되어 그 세포 내에서만 증식하는 바이러스로 파지라고도 하는데 세균여과기를 통과하며 광학현미경으로는 직접 볼 수 없는 미소한 입자이고 살아 있는 세포내에서만 증식이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박테리오파지 [bacteriophage] (두산백과)

Thursday, September 17, 2015

Saturday, September 12, 2015

DNA 정보 링크

http://blog.naver.com/seananners73/220125140331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129998967&qb=cmVzdHJpY3Rpb24gZW56eW1l&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SQcAlwpySpZsssU6Lo8sssssss8-257918&sid=McZUxeyY%2BGzV1wfk2198TA%3D%3D
http://blog.naver.com/hyouncho2/60164259277
http://blog.naver.com/hoyoon13/220371866235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61192&cid=40942&categoryId=32251
http://j1076.blog.me/220187921226
http://blog.naver.com/lafehb/60127777760
http://blog.naver.com/start89/30094942048
http://blog.daum.net/yacsi2/5890634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195154769&qb=ZG5hIHNhbXBsZSBtYXJrZXI=&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1&pid=SQg/0loRR10ssswDvs0sssssssd-265555&sid=UPbML6thBh8waVQv7PGJXg%3D%3D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128661308&qb=ZG5hIG1hcmtlcg==&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SQRvysoRR2KssbGIB9ssssssst4-418169&sid=UPbML6thBh8waVQv7PGJXg%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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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121706746&qb=ZG5hIG1hcmtlcg==&enc=utf8&section=kin&rank=16&search_sort=0&spq=1
http://blog.naver.com/nanohelix/70179917885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55343486&qb=7J246rCEIO2UjOudvOyKpOuvuOuTnA==&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SQRTPlpySDCssthnNEKsssssssV-082257&sid=Fef%2BZ6%2BYL1UU5cTkMrIZjQ%3D%3D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62243367&qb=7ZSM65287Iqk66+465OcIOybkO2VteyEuO2PrA==&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0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54729066&qb=7ZSM65287Iqk66+465OcIOybkO2VteyEuO2PrA==&enc=utf8&section=kin&rank=9&search_sort=0&spq=0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56705809&qb=7ZSM65287Iqk66+465OcIOyjvCBETkEg67O17KCc&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

DNA 절단 전기영동으로 분리

제한효소 마다 인식하는 염기 서열이 다름니다.
예를 들자면 BamH1이라는 제한효소는 GGATCC라는 서열을 인식하여 앞의 GG사이를 절단하고 EcoR1이라는 제한효소는 GAATTC라는 서열을 인식하여 아의 GA사이를 절단 합니다.
이런 원리를 통하여 실험에 사용되어지는데 DNA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염기서열을 분석한 다음에 사용하고자 하는 DNA염기 사이에는 없고 그 앞뒤에 있는 염기 서열중에서 알맞은 서열을 분석하여 제한효소를 정합니다. 그리고 분리한 DNA에 제한효소와 알맞은 버퍼를 넣고 주로37~42도 사이에서 반응시키면 제한효소에 의해 인식된 부분이 절단이 됩니다.
이것을 agarose gel에 전기영동하여 원하는 부위를 절단하여 gel에서 DNA를 빼내고 그 DNA를 ligase같은 효소를 사용하여 실험에 사용합니다.

전기영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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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9, 2015






엔탈피 엔트로피 검색하는데 무의식적으로 엔트롤피를 검색했다. 혼자 빵터졋ㄷㄷ



열역학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변수는 온도,압력,부피, 에너지다.
엔탈피 : 일정한 압력에서의 반응열
가해준 열량 = 늘어난 내부에너지
가해준 열량 = 늘어난 엔탈피
내부에너지보다 엔탈피가 늘어났는지 감소했는지 측정하기가 더 쉬움

엔트로피는 '무질서도'
고체<액체<기체 순으로 엔트로피가 높다.

열역학 제 2법칙 . '모든 자발적반응은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일어난다'
즉, 반응은 무질서하게 섞이는 방향으로 일어난다. Ex) 물컵의 잉크
엔트로피 법칙이란 어떤 반응에 있어서 가만히 나뒀을때 반응이 어느쪽으로 일어날 것인가를 알려주는, 즉 반응의 방향을 알려주는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