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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28, 2016

호기성 혐기성



일단 호기성과 혐기성의 구분부터 해야겠네요.

호기성: 산소조건에서 살 수 있는 세균
혐기성: 산소조건에서 살 수 없는 세균

이 차이는 어디서 올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이는 SOD와 카탈라제의 유무 입니다.
--> 호기성세균의 경우엔 SOD와 카탈라제를 갖고 있습니다.

산소를 '사용'할 수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니라...
산소가 체내에 들어온다면, 이 산소를 견딜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입니다...

SOD: Super Oxide Dismutase 의 약자로써 사람과 동물의 장기와혈액중에
존재하는 생리활성 효소로써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효능 성분입니다.

그리고 카탈라제는 보통 진핵생물엔 퍼옥시좀에 존재합니다만... 산소대사과정에서 과산화수소가 생성되죠... 이 과산화수소를 물로 분해해 주는 역할을 하는게 카탈라젠데.. 이 카탈라제가 없으면 유독성인 과산화수소때문에 살 수 없겠죠..?

아무튼간에. 산소가 없던 과거조건에서는 '혐기성'세균이 살고 있다가... O2가 많이 생성되기 시작하니..
돌연변이등을 통하여 SOD나 카탈라제생성능력을 얻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각기 다른 환경에서 살다가 현재와 같이 호기, 혐기성 세균으로 구분이 된 것이죠.

이상 답변이었고요
채택부탁드립니다

Friday, April 22, 2016

Silent mutation, missense mutation, nonsense mutation

Silent mutation, missense mutation, nonsense mutation 이런 것들은 간단히만 설명 드리면.


mutation 은 진화의 원동력이기도 한데, 생명체의 작동원리를 담고 있는 DNA의 base가 어떤 요인으로

인해 다른 것으로 치환되거나 삭제되거나 뭐 그렇게 되면 기존과 다른 애가 나올 수 잇습니다. 대개는

lethal 하지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남는 애들도 있겠죠.


어쨌든,

silent mutation 은 base가 바뀌었는데, phenotype 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silent"한 돌연변이.

missense mution 은 base 가 A가 G가 된다든지 뭐 그런식으로 되었을 때 다른 아미노산이 지정

되어서 단백질 3차구조가 바뀌는 경우.


frameshift mutation 은 base가 끼어들어가서 reading frame이 한 두칸씩 이동해서 생기는 mutation

이고 이건 전혀 다른 단백질이 만들어짐.

nonsense mutation 은 base가 바꼈는데 그것이 stop codon 이 되어버려서 일찍 잘려버리는 경우

Sunday, April 17, 2016

drug absorption, distribution, metabolite, elimination

 약은 intestine에서 흡수되서 혈관을 타고 돌다가 unbound 된 약만  기관에 흡수되서
  몸밖으로 배출되거나 엔자임에 의해 metabolise 되(break down)  재흡수되서 다른
Target 기관으로 보내진다. bound된 약은(혈액에 혈장에 알부민에 bound)는 계속
systemic circulation을 통해 순환한다.

기관 흡수 여부는 unbound된 약은 affinity에 따라 조직에 흡수되 bound되거나. affinity 하지 않으면 조직에서 떨어져 나와 다시 unbound 되 equilibrium  상태가 된다.

Wednesday, April 13, 2016

Generic drug

원래 회사가 물질 개발부터 시판에 이르기까지 특허를 갖고 있는 약물이 오리지널이구요.. 제네릭은 특허권이 끝난 이후에 타회사에서 그 약을 똑같게 만들었다면 제네릭이 됩니다. 제네릭 중에서도 제일 먼저 허가가 나서 약가를 받은 것이 퍼스트제네릭입니다. 카피약은 이 제네릭약을 이르는 다른 말인데...카피약이란 말은 옳은 표현이 아닙니다. 일종의 폄하(?) 낮춰부르는 말이죠..ㅋㅋ 개량신약이란 오리지널 약물의 원 물질에서 염을 바꾼다거나 제형 등을 바꾸어 개발된 약물 입니다

Tuesday, April 5, 2016

전류와 이온의 흐름은 틀리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304&docId=246509261&qb=7KCE66WY7Z2Q66aEIOydtOyYqO2dkOumhA==&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SwMJXdpySpsssa8Mbr4sssssss4-478717&sid=MpBFxtjiv1RkxZO9T5UsEA%3D%3D



음이온이 +극으로가서 전자를 내놓고, 나온 전자가 도선을 타고 올라가 -극에 있는 양이온에게 전자를전달하고, 다시 전자를받은양이온이 +극으로 이동해서 전자를 주고... 쭉 반복된다


이게 맞는건가요?


그러면 궁금한점이 하나 있습니다.
전자는 -극에서 +극으로 흐르는걸로 아는데요.
만약 저말대로라면, 음이온에서 나온 전자가 +에서 -로 가는거아닌가요?
이게 어떻게가능한지??


원리가 틀린거라면 처음부터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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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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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te201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865
2016.02.25. 21:48

질문자 인사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나중에 또 질문해도 답변해 주실거죠?
그림으로 그리신 것이 맞습니다.
이온의 이동은  음이온이 (+)극으로 이동하여 전자를 내어놓고 중성의 원자(또는 분자)가 되고 양이온이 (-)극으로 이동하여 전자를 받아서 중성의 원자(또는 분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그림으로 그리신 것이 맞는 내용입니다.

아래쪽에 질문을 하신 전자의 이동은 (-)극 → (+)극 으로 이동하는 것은 전류가 흐르기 위해서 도선(전선)에서 이동되는 방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름 어려운 내용이기는 합니다.(고등학교에서 나옵니다)
대략적인 설명을 하자면 이온의 이동에서 음이온이 (+)전극, 양이온이 (-)전극으로 이동을 하는 것은 산화-환원 반응으로 설명을 하여야 합니다.
물론 중 3 내용에 산화-환원에 대한 부분이 나오기는 하지만 산소(O)에 대한 부분으로 따지는 산화-화원 개념으로 전자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이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산화-환원 반응은 3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1. 산소의 결합, 해리(분리)에 대한 산화-환원반응 → 중등과정
2. 전자의 이동에 의한 산화-환원반응 → 고등과정
3. 산화수 변화에 대한 산화-환원바응 → 고등과정

또한 도선에서 전자의 이동과 전해질 수용액에서의 전자의 이동(전극으로의 이동)부분은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설명이 장황해지고 어려운 내용이므로 쪽지를 주시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림의 내용은 정확하게 그리신 것입니다.
또한, 전해질 수용액에서의 이온의 이동은 전극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Nernst Potential

http://blog.naver.com/namuhanayeyo/80054866554


http://blog.naver.com/rbghkdqkr/220339947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