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30, 2016

Telomere vs telomerase

Telomere : end of chromosome
when cell divide occur repeatedly it shorten


Telomerase : extend parent strand leading to telomere extended


텔로미어만 있으면 세포분열 이후 계속 그 길이가 줄어드나


텔로미어레이즈가 있으면 그 것을 연장시키줌.


암세포는 텔로미어레이즈 엑티비티가 많아서 세포가 죽지 않고 계속 증가됨


일반 체세포에는 텔로미어레이즈 엑티비티가 없어서 계속 짧아지다..


세포의 생명을 다함..


암세포에서 텔로미어레이즈를 없애는것이 타켓

Thursday, June 16, 2016

EC50 IC 50



CC50 - cytotoxic concentration - 세포독성에 관한것이 맞습니다.
50% 정도가 세포독성 반응을 나타내는 농도죠.

EC50 - effective conc. - 약의 영향력(효과)에 대한 지표입니다.
약의 효과가 절반 정도만 나타나는 농도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EC50)
Y는 관찰한 농도
bottom은 관찰되는 효과 중 가장 낮은 효과를 보이는 농도(효과의 최소값)
top은 관찰되는 효과 중 가장 높은 효과를 보이는 농도(최대값)
Hillcoefficient는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LD50 - lethal dose - 대상 중 50%가 사망할 정도의 약 농도입니다.

IC50 - inhibitory conc. - 목표의 활성도가 50% 정도가 저해되는 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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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dose dependent curve를 그리면 확실하게 나오는 값들인데요.
EC 50는 어떤 drug이 receptor에대한 agonist로 작용할때, maximum activation의 1/2만큼을 activation 시키는 농도이고,
IC 50는 inhibitor dose dependent curve에서 50% inhibition을 주는 농도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언급하신 " drug가 특정 host에 50%의 viability가 되게하는 drug의 농도" 는 LD 50를 의미하는거 같습니다.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50% population을 죽이는 dose를 LD 50%라하고, 50% population을 죽이는 concenration을 LC 50%라합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일단은 님께서 가지고 계신 drug을 이용하면, EC 50 or IC 50를 구하고자 하신다면, dose response curve를 그려보셔야할거 같네요.

아참 그리고 CC는 글쎄요, 이런건 첨보는데, 말그대로 Cytotoxicity를 보여주는 농도, 그러니까 cell에 toxic한 농도 아닐까요?

혹 제가 올린내용이 틀린부분이 있다면, 고쳐주시기 바래요 *^^*

Wednesday, June 15, 2016

hyteresis

일단 재밌는 예로 한번 설명을 드릴께요........히스테리의 크기로 먼저 접근을 해보죠....

히스테리가 없는 경우를 얘기해보죠......일단 물리학적으로 접근을 하건 그 외의 방법으로 접근을

하던 반드시 외력이 필요 합니다...외부 자극이라도 전혀 문제가 없겠네요...저는 이 외부자극의

근원을 엄마 라고 예를 들고 싶어요..자 이제 히스테리를 나타내는 물질이 본인이라고 생각해보죠..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어릴 때는 엄마가 이걸 하자고 하면 아무 거부없이 잘

따라옵니다...주는데로 받는거고 가는데로 받는거죠......그리고 이제 슬슬 나이를 먹기 시작합니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청소년기가 되면 엄마가 얘기를 해도 잘 말을 안듣습니다....외부자극에 의해서도

물질속에 내재되어 있던 어떤 성질에 의해서 외부자극에 정확히 반응을 하지 않고 약간의 저항을

보인다고 하면 되겠죠??? 이제 더 나이를 먹게 되면 엄마가 아무리 뭐라 해도 10마디 중에서 한 마디

겨우 들을 정도 입니다...아셨죠?? 보편적으로 나이를 먹게 되면 말을 잘 안듣잖아요...이럴 경우

히스테리가 점점 커진다고 예를 들면 좋겠네요...이제 물리학적으로 들어가보죠.....히스테리시스

커브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가 자성분야 이지요......자성하면 자기장 이나 자기력 더 쉽게

예를 들면 자석이 그중 하나가 되겠네요....이 자석중에서도 자기력선을 방출하는 크기가 종류마다

천지 차이입니다...가장 강력한 넘들은 강자성체라고 하고 약한 넘들은 약자성체라고 하던가?? 네

대충 맞을 겁니다....어쨋든....강자성의 경우는 외부에서 자극을 걸어주기 이전에 자신이 스스로

강력한 자기력선을 자신이 선호하는 특정한 방향으로 내뿜고 있습니다....약자성은 이 성질이 굉장히

약하죠...근데 이 강자성에 외력을 가해줍니다....이 때 외력을 음....마찬가지로 자력이라고 하고

방향은 강자성이 가지는 반대방향이라고 예를 들어보죠....처음에는 약하게 걸어주면 강자성 자체가

가지는 힘이 너무 강해서 이 외력이 내부의 자력을 능가할 수가 없지만 이 외력이 점점 증가하면

강자성체가 굴복을 하면서 외력의 방향과 점점 동일해지다가 나중에는 동일해지는데 이 때 이것을

포화 된다고 합니다.......근데 여기서 외력을 확 없애버립니다...이 때 처음에 외력을 가해줬을 때

반응했던 방향과 크기에 대해서 그래프가 형성이 되는데 강자성의 경우는 외력이 0이 되어도

처음에 이동했던 그 그래프와 동일한 경로로 따라오지 않게 됩니다......즉....자신의 내부의 내재된

힘에 의해서 서서히 줄어들게 되면서 원래의 방향으로 돌아오는데 원래 경로와 크게 벗어나 경로로

되돌아오는 것이죠...이 그래프를 히스테리시스 루프라고 합니다....아셨죠?? 근데 약자성의 경우는

이 크기가 워낙 작기에 쉽게 쉽게 반응을 하기에 원래 경로와 거의 비슷하게 다시 감소를 하게 되죠..

이 경우 히스테리시스 면적이 강자성에 비해서 작은 경우 입니다....




저 루프를 계속해서 돌고 도는 것이죠.....저기서 면적이라 함은 그 그래프에 의해서 나타나는

내부의 면적을 얘기하는 것 입니다....약자성은 아래와 같아요...면적이 훨씬 작죠...





모르시면 더 질문주세요.....아 그리고 저 히스테리시스가 자석에서만 사용되지 않고 실제 사용되는

분야가 참 많답니다......

약물의 혈중농도



steady-state

정상상태(steady-state)는 주로 화학반응에서 사용되는 용어인데요. 정반응의 속도와 역반응의 속도가 같은 상태를 의미해요. (돈의 수입과 지출이 일정해서 매달 100만원 벌고, 50만원을 쓰고 있다면 매달 50만원 남아있다.. 뭐 이런 상태죠 ^^;)
약물동태학에서 적용되는 정상상태는 약물의 흡수속도와 배설속도가 같아져서 마치 일정한 농도로 존재하는 것 처럼 나타나는 상태를 의미해요. 

정상상태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양을 알려면.. 조건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반복적으로 투여하는 경우(보통 알약먹는 경우)와 일정한 속도로 주입하는 방법(수액에 섞어서 투여)에 따라 계산이 조금 달라져요. 

질문하신경우는 몇시간마다 먹는다는 항목이 없어서 일정속도로 약물을 주입하는 경우라도 볼수 있는데, 그럴경우는 반감기의 7배시간이 지나면 정상상태의 99%에 도달하고 반감기의 5배시간이 지나면 97%에 도달하게 됩니다. 

계신식은 1-(0.5)^n = [정상상태대비 %]로 계산해볼수 있어요. 1-(0.5)^n=0.99 를 계산하면 99%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반감기의 횟수가 n으로 나타납니다. 

정상상태에 도달했을때의 약물농도를 구하려면 알아야하는 항목이 더 있어요. 약물주입속도(k0), 분포용적(Vd)를 알아야 구할 수 있습니다. 
반복투여시의 정상상태 약물농도를 알려면 앞에서 말한 두가지 항목과 약물투여간격을 알아야 구할수 있구요.

정상상태에 도달하는 시간은 반감기로만 구할 수 있지만, 그 농도는 개별 사람의 소실되는 특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AUC Bioavail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