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밌는 예로 한번 설명을 드릴께요........히스테리의 크기로 먼저 접근을 해보죠....
히스테리가 없는 경우를 얘기해보죠......일단 물리학적으로 접근을 하건 그 외의 방법으로 접근을
하던 반드시 외력이 필요 합니다...외부 자극이라도 전혀 문제가 없겠네요...저는 이 외부자극의
근원을 엄마 라고 예를 들고 싶어요..자 이제 히스테리를 나타내는 물질이 본인이라고 생각해보죠..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어릴 때는 엄마가 이걸 하자고 하면 아무 거부없이 잘
따라옵니다...주는데로 받는거고 가는데로 받는거죠......그리고 이제 슬슬 나이를 먹기 시작합니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청소년기가 되면 엄마가 얘기를 해도 잘 말을 안듣습니다....외부자극에 의해서도
물질속에 내재되어 있던 어떤 성질에 의해서 외부자극에 정확히 반응을 하지 않고 약간의 저항을
보인다고 하면 되겠죠??? 이제 더 나이를 먹게 되면 엄마가 아무리 뭐라 해도 10마디 중에서 한 마디
겨우 들을 정도 입니다...아셨죠?? 보편적으로 나이를 먹게 되면 말을 잘 안듣잖아요...이럴 경우
히스테리가 점점 커진다고 예를 들면 좋겠네요...이제 물리학적으로 들어가보죠.....히스테리시스
커브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가 자성분야 이지요......자성하면 자기장 이나 자기력 더 쉽게
예를 들면 자석이 그중 하나가 되겠네요....이 자석중에서도 자기력선을 방출하는 크기가 종류마다
천지 차이입니다...가장 강력한 넘들은 강자성체라고 하고 약한 넘들은 약자성체라고 하던가?? 네
대충 맞을 겁니다....어쨋든....강자성의 경우는 외부에서 자극을 걸어주기 이전에 자신이 스스로
강력한 자기력선을 자신이 선호하는 특정한 방향으로 내뿜고 있습니다....약자성은 이 성질이 굉장히
약하죠...근데 이 강자성에 외력을 가해줍니다....이 때 외력을 음....마찬가지로 자력이라고 하고
방향은 강자성이 가지는 반대방향이라고 예를 들어보죠....처음에는 약하게 걸어주면 강자성 자체가
가지는 힘이 너무 강해서 이 외력이 내부의 자력을 능가할 수가 없지만 이 외력이 점점 증가하면
강자성체가 굴복을 하면서 외력의 방향과 점점 동일해지다가 나중에는 동일해지는데 이 때 이것을
포화 된다고 합니다.......근데 여기서 외력을 확 없애버립니다...이 때 처음에 외력을 가해줬을 때
반응했던 방향과 크기에 대해서 그래프가 형성이 되는데 강자성의 경우는 외력이 0이 되어도
처음에 이동했던 그 그래프와 동일한 경로로 따라오지 않게 됩니다......즉....자신의 내부의 내재된
힘에 의해서 서서히 줄어들게 되면서 원래의 방향으로 돌아오는데 원래 경로와 크게 벗어나 경로로
되돌아오는 것이죠...이 그래프를 히스테리시스 루프라고 합니다....아셨죠?? 근데 약자성의 경우는
이 크기가 워낙 작기에 쉽게 쉽게 반응을 하기에 원래 경로와 거의 비슷하게 다시 감소를 하게 되죠..
이 경우 히스테리시스 면적이 강자성에 비해서 작은 경우 입니다....
저 루프를 계속해서 돌고 도는 것이죠.....저기서 면적이라 함은 그 그래프에 의해서 나타나는
내부의 면적을 얘기하는 것 입니다....약자성은 아래와 같아요...면적이 훨씬 작죠...
모르시면 더 질문주세요.....아 그리고 저 히스테리시스가 자석에서만 사용되지 않고 실제 사용되는
분야가 참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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